추수와 첫 열매

Posted in 하나님의 인과 14만 4천

추수와 첫 열매

저자: 본 선교 기관 (1989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재림 교회가 가지고 있는 진리와 기별을 교회 안과 세상에 전파하기 위하여 출판 사업과 테입과 텔레비젼 방송을 해오고 있는 자영 선교 기관)

    왜 예수님의 재림이 이렇게 지체되고 있는 것일까? 과연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다리고 계시기에 이렇게 오랫동안 재림을 연기하고 계시는 것일까? 예수의 재림을 진정으로 사모하고 있는 재림교인들이라면 자주 묻게 되는 질문이다.

무엇이 예수님의 재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일까? 죄의 잔이 차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예정된 시간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천국 복음이 아직 온 세상에 전파되지 못했기 때문일까? 만일 천국 복음이 아직 온 세상에 다 전파되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이 일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 더 요원한 일이 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재림 교회는 매일 약 1500명 이상씩 침례를 주고 있는데 그것은 약 5시간 반 만에 세계 어딘가에서 하나의 교회를 매일 세우고 있는 셈이 된다. 그러나 반면에 매일 이 세상에 태어나고 있는 신생아들의 숫자만 해도 약 33만 명에 이른다. 아직 우리 재림 기별을 모르는 다른 종파들과 무신론자들은 제쳐 놓고도 말이다. 그러면 언제 가서야 천국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한 후에 예수께서 오실 수가 있게 될 것인가?

재림 운동이 대 실망으로 마쳐진 이후에 벌써 160여 년이나 흘러 갔다. 그러는 동안 성도들의 고통은 심해만 가고 있으며, 세상은 점점 더 어두워 져서 사람들의 마음들이 더 완악해져 가고 있는 현실을 보게 된다. 죄의 고통의 문제는 놀라울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예수께서 속히 오셔야 한다. 죄악의 문제는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세상을 파멸로 이끌어 가고 있다. 예수께서 속히 오셔야 한다! 그것만이 의인들이나 악인들 모두에게 있어서 유일한 해결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는 지금 하늘 지성소에서 무엇을 기다리고 계신 것일까?

사실 재림이 지연되면 우리보다도 예수님 당신 자신이 더 답답하실 것임에 틀림이 없다. 집 나간 자식이 돌아올 날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이 더 간절한 것처럼 말이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 왜 재림이 지연되는지에 대한 가장 타당성이 있는 이유 한가지를 이해해 보도록 하자.

예수님의 재림은 추수의 시간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즉, 의인들과 악인들이 모두다 거두어 들여질 준비가 되었을 때에 재림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악인들 보다는, 오히려 의인들, 즉, 알곡들이 익어서 거두어 질 때가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추수가 이루어 진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을 보아서 추수 할 시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첫 열매가 먼저 준비되는 사실을 보아 알 수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절기 제도들과 그 절차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구속 사업을 이루시는 사건들의 순서와 그 시간표들을 알 수 있게 되는데, 예를 들자면 유월절 양을 잡는 그 정확한 시간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셨고, 그 삼일 후 요제절 아침에 부활하셨으며, 또한 정확하게 50일 후인 오순절에 성령이 준비된 교회 부어진 놀라운 기록들은 우리에게 그 사실을 확신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다음의 성경절을 살펴 보자!

출 23:14-19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희생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지니라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위의 성경 말씀에서 발견하는 한가지 흥미있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남자들이라면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지키도록 명령하신 삼대 절기에 꼭 첫 열매를 드리는 의식이 선재한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무교절과 오순절과 장막절은 보리와 밀과 나무 열매들을 추수하는 계절들인데, 그 각각의 절기들에서 첫 열매를 드리는 일이 선재하지 않고서는 추수가 시작될 수 없다는 사실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 것일까? 첫 열매가 먼저 준비되지 않고서는 추수를 시작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첫 열매는 밭에서 제일 먼저 익고 가장 좋은 극상품이어야 한다. 다음의 성경절은 그 사실을 말씀하고 있다.

민 18:12,13
“그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첫 소산 곧 제일 좋은 기름과 제일 좋은 포도주와 곡식을 네게 주었은즉 그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그 땅 처음 익은 모든 열매는 네 것이니 네 집에 정결한 자마다 먹을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추수하시기 위하여 항상 그 세대 세대마다 첫 열매들을 먼저 준비시켜 오신 사실들을 보게 되는데, 그 세대마다 첫 열매들이 준비된 이후에 그들을 통하여 세상을 추수하여 오신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예를 들어 보자!

1. 이스라엘은 온 세상의 추수를 대표하는 하나님을 향한 첫 열매였다.

렘 2:3; “그 때에 이스라엘은 나 여호와의 성물 곧 나의 소산 중 처음 열매가 되었나니 그를 삼키는 자면 다 벌을 받아 재앙을 만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또한 예수를 믿는 유대인들은 유대 나라에서 거두어 지게 될 추수의 첫 열매이었다.

롬 11:14-16; “이는 곧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케 하여 저희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3. 초대 교회는 온 세상의 추수를 위해 드려진 첫 열매이었다.

약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4. 예수 그리스도는 첫째 부활의 아침에 일어날 모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이셨다.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5.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들이었다.

롬 8:22,23;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6. 14만 4천은 마지막 시대에 구원 얻을 자들을 표상하는 첫 열매들이다.

계 14:1-5;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성경은 14만 4천을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라고 말씀하고 있다. 다시 풀어서 말하자면 마지막 환난이 오는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구원 받아 승천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예언의 신은 그 사실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여 주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른다. 그 노래는 십 사만 사천명 외에는 아무도 배울 수 없는 노래이다. 그것은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 곧 구원의 노래이다. 그 노래는 십 사만 사천명 외에 아무도 부를 수 없는 노래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 체험의 노래, 곧 다른 어떤 사람도 체험하지 못한 경험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살아 있는 자들 가운데서 땅으로부터 끌어 올림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계 15:2, 3, 14:1-5) 이다. 또한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다. 그들은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의 시기를 지내고, 야곱의 환난을 견디어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마지막으로 내릴 때 중보자 없이 선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으므로 구원을 얻은 자들이다. 그들은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자들”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실 것이다. 그들은 이 세상이 기근과 질병으로 황폐해지고, 태양이 심한 열로 사람들을 태우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들 스스로도 고통과 기갈을 당하였다” (각 시대의 대쟁투, 649).

“변화산에 나타난 모세는 죄와 사망을 이기실 그리스도의 승리에 대한 증인이었다. 그는 의인의 부활 때에 무덤에서 나올 자들을 표상하였다.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변화되어 올라간 엘리야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지상에 살아 남아 있는 자들, 곧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고전 15:51-53)게 될 무리들을 상징하였다” (시대의 소망, 421).

14만 4천은 죽음을 맛보지 않을 자들이다. 그 말은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자면, 예수의 믿음과 능력을 통하여서 죄의 세력을 온전히 승리하는 경험을 한 자들이기에 그들은 율법의 요구인 죽음을 당할 필요가 없어진 첫 열매들인 것이다. 또한 그들은 바벨론의 오류로 더럽힘 받지 않은 자들로서 바벨론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나오라고 불러 낼 증인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먼저 모든 잘못된 가르침들에서 벗어나 진리를 통하여 준비되고 인쳐지는 첫 열매의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야 세상의 마지막 추수를 위한 추수군들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예수께서는 부활할 자들의 첫 열매이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으면 의인들의 부활도 있을 수가 없다는 뜻이다. 초대 교회는 첫 열매였다. 그들이 먼저 성령을 받고 준비되는 일이 없었더라면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14만 4천이 첫 열매가 되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14만 4천 즉, 마지막 세대가 먼저 준비되어 늦은비를 받아 완전히 영그는 일이 먼저 생기지 않는다면 세상의 마지막 추수가 있을 수가 없다. 제일 먼저 잘 익은 첫 열매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일이 있기 전에는 마지막 추수도 시작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중요한 이해인가! 재림교회의 초기 때부터 화잇 여사께서 늦은비에 관하여 그렇게 많이 강조해 오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언제나 그 예언적인 시대 마다, 제일 잘 익고 제일 먼저 익은 첫 열매를 드리는 일 없이는 추수하는 일이 시작 되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마지막 시대에도 꼭 마찬 가지다. 진리를 통하여서 먼저 영글고, 성품이 준비되어 인침 받은 남은 자손들이 준비되기 전에는 세상 끝의 추수의 사업이 시작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이 지체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시대의 첫 열매들을 키우시기 위하여 재림 교회를 세우셨다. 그리고 완전한 진리의 양분을 주시고 성령의 전류를 내리어 주시어서 제일 잘 익은, 그리고 제일 먼저 익은 열매들이 될 수 있도록 계획 하시었다. 제일 먼저 익는 열매들이 되기 위하여서는 전류의 흐름이 좋은 땅에 있어야 한다. 땅 속에 전류의 흐름이 원활해야 양분을 흡수하는 일이 원활하여 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양분이 충분히 공급되는 옥토에 심겨 있어야 극상품으로 속히 익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마지막 추수를 위한 일군들인 첫 열매들을 길러내시기 위하여서는 참된 복음의 진리와 성령의 역사가 풍성한 교회 안의 조건들이 갖추어져야 하는 것이다.

재림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첫 열매들을 준비시키시기 위한 것이었다. 재림교회에게 완전한 진리의 빛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남은 자손들이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양분과 전류의 흐름이 전달 될 수 있는 옥토의 토양을 만들어 주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교인들을 성령의 전류가 잘 흐르며 진리의 양식이 잘 공급되는 곳에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 교회들에게 가장 절실한 필요는 성령의 역사이다. 다음의 예언의 신의 말씀을 읽어 보도록 하자.

실물교훈, 63
“씨의 비유는 하나님께서 천연계 속에서 역사하고 계심을 나타낸다. 씨는 그 자체 안에 발아소(發芽素)를 갖고 있다. 이 요소는 하나님께서 친히 넣어 주신 것이다. 그러나 씨를 그대로 버려두면 싹을 내지 못한다. 씨를 발아시키기 위해서는 농부가 해야 할 일이 있다. 먼저 땅을 일구고 비옥하게 만든 다음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안 된다. 농부는 밭을 갈아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할지라도 오히려 인력(人力)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이 있다.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작은 씨에서 살아 있는 식물이 나오도록 할 수 없다. 사람은 자기의 최대의 노력을 다한 후에 파종에서 수확기까지 그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기이한 역사를 이어가시는 하나님을 계속 의존해야 한다. 씨에는 생명이 있고 땅에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무한하신 능력이 밤낮으로 역사하지 아니하면 씨는 아무런 수확도 내지 못한다. 바싹 마른 밭에 수분을 주기 위하여 비가 내려야 하고, 태양이 온기를 보내 주어야 하고, 땅에 묻힌 씨에는 전기가 전달되어야 한다. 창조주께서 넣어 주신 생명은 오직 창조주만이 불러낼 수 있다. 모든 씨가 싹이 트고 모든 식물이 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

교육, 104
“종자에 생명이 있고 땅에 능력이 있을지라도 만일 거기에 무한한 능력이 밤낮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면, 종자는 수확을 가져 오지 못한다. 메마른 밭이 소낙비로 생기를 회복해야 하며, 햇볕이 온기를 주어야 하고, 땅에 묻힌 씨앗에 전기가 통해져야 하는 것이다. 창조주에 의해서 심어진 생명은 창조주에 의해서만 싹 틔울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종자는 싹이 트고 식물은 생장한다…천연계와 마찬가지로 영적 파종에 있어서도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에게만 있다…종자가 싹이 트는 것은 영적 생명의 시작을 나타내고, 나무의 자라남은 품성의 향상을 표현한다. 자라남이 없는 곳에는 생명이 있을 수 없다. 나무는 자라나든지 그렇지 않으면 죽든지 해야 한다. 식물의 생장과 마찬가지로 품성도 사람의 눈에 띄지는 않지만 무언 중에 항상 성장하는 것이다. 비록 우리의 생명이 성장의 각 단계에서 완전하다고 할지라도,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완성될 때에는 그보다 더한 지속적인 성장이 따를 것이다.

식물은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하신 것을 받아서 자라난다. 이와 같이, 영적 성장은 하나님의 힘과 협력함으로 달성되는 것이다. 식물이 흙에 뿌리를 내리는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뿌리를 내려야 한다. 마치 식물이 햇빛과 이슬과 비를 받는 것처럼,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언제나 그리스도에게 향해 있으면, 성령은 마치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실”(호 6:3) 것이다.”

실물교훈, 64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 안에 당신을 나타내 보이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그리스도의 품성이 그분의 백성들 속에 완전하게 재현될 때에 그분은 당신의 것을 찾으시려고 이 땅에 강림하실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촉진시키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특권이다(벧후 3:12). 그의 이름을 믿노라고 하는 자들이 그분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열매를 맺는다면 온 세상에는 얼마나 빨리 복음의 씨가 뿌려질 것인가! 최후의 큰 수확을 위해 곡식은 속히 익을 것이며, 그리스도께서는 귀한 곡식을 거두기 위해 강림하실 것이다.”

안식년의 제도를 주신 이유는 땅이 식물을 자라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양분의 저축은 물론 전기의 흐름 작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쉬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이 제도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땅은 박토가 되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바벨론으로 포로 잡혀 간 후 땅이 70년 동안 쉬게 된 것이었다. 그 후에야 유대 땅은 다시 농작물을 수확 할 수 있는 땅으로 다시 변모 하게 되었다.

오늘날 현대 이스라엘도 진정한 안식의 경험 속으로 들어 가야 한다. 세상의 욕심들과 인간적인 계획들에서 떠나 하나님의 능력 속에서 쉬는 참 안식의 경험이 재림 교인들에게 너무나 절실하다. 우리가 지키는 매주 안식일의 쉼이 바로 이러한 쉼의 경험을 우리에게 제공하여 주는 것이다. 영적으로 자라기 위하여 하나님의 생명력을 받고, 성령의 충전을 통해 자라기 위하여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세상에서부터 우리는 쉬어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하시는 능력을 경험하는 쉼의 경험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일 먼저 익는 첫 열매가 되는 영적인 경험을 하는 시간이 바로 안식일을 지키는 경험인 것이다.

첫 열매인 14만 4천은 좋은 땅에 심겨져 있는 자들이어야 한다. 성령의 전류가 잘 통하는 곳에 있는 자들이어야 한다. 올바른 진리와 복음의 가르침이 있는 곳이어야 한다. 그들은 예수의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경험을 먼저 하는 자들이다. 예수께서 성령에 충만하시어 모든 죄의 유혹을 승리하셨던 것처럼 온전히 승리하는 경험을 먼저 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성경은 그들을 여자의 남은 교회라고 칭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들의 특징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재림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이다. 또 다른 하나의 중요한 말씀을 상기 하여 보자.

재림교회의 성경주석 중에, 레위기 25:18-22 에 대한 화잇 여사의 다음과 같은 언급이 있다. (SDABC 1권, 1111)

“인간은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이 되게 하기 위하여 병든 땅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협력하여야 한다. 그들이 소유한 땅을 기술과 간절한 마음으로 갈아 엎고 일하면 보물들을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들도 하나님의 주관하심을 통하여서 그 분의 품성을 반사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법칙 가운데서 땅을 경작하는 법칙을 통하여서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그들의 이기심을 극복하고 하늘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하시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을 첫 열매로 기르시기 위한 하나님의 또 다른 하나의 방법은 우리들로 하여금 시골에서 살게 하시는 것이다. 시골의 분위기와 땅과 더불어 사는 생활은 우리들을 영적으로 먼저 익게 만드는 성령의 역사를 훨씬 더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준다. 그러나 도시 생활과 바벨론의 교육 방식은 땅들을 파괴하고 있으며 사람들을 이기적이고 경쟁적인 존재들로 변화 시키고 있다. 나무와 자연 환경을 도려내고 도시를 세우면서 인간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기 시작하였다. 천연계의 법칙이 파괴되어 가고 있다. 7재앙의 파괴적인 일들은 인간들의 자업자득이 될 것이다. 오늘날 땅에 식물이 자라게 하고 양분을 주는 일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었다. 물들이 다 오염되었다. 바다와 강과 물들의 근원들 까지도 오염되어 버렸다. 의복의 재료들과 유행들도 하나님의 교훈대로가 아니라 인간의 뒤틀어진 눈에 맞춘 괴상한 모양이 되어 버렸다. 입맛과 기호도 기형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인성이 파괴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도시 생활은 예민한 양심을 둔하게 만든다. 그래서 영적인 사물에 무관심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오랫동안 참고 계신다. 하나님의 창조의 기본 자원들이 다 고갈 될 때까지 은혜의 시간을 허용하고 계시는 모양이다. 인간이 반역할 때 축복을 그 즉시 끊지 않으셨다. 죄인들을 계속 살게 하시었다. 그러나 이제 그 타락과 방종의 결과를 거둘 때가 가까이 이르렀다. 그래서 성경 계시록 11:18 은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 할 때”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의 흥미 있는 말씀을 읽어 보자.

치료 봉사, 183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각 가족은 경작하기에 충분한 땅을 가지고 가정을 세웠다. 그렇게 함으로써 유용하고 근면하고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위한 수단과 동기가 제공되었다. 그리고 지금껏 사람들의 어떤 고안(考案)도 그 계획을 능가하지 못했다. 세상이 그 계획에서 떠남으로써 오늘날 존재하는 대부분의 빈곤과 불행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정착하게 되자 그 땅은 온 백성들에게 분배되었다. 그러나 다만 성소 봉사자로 구별된 레위인들만은 균등한 분배에서 제외되었다. 매 지파에 속해 있는 가정들이 계수되었고, 그 가족의 수에 따라 유업이 각 가정에 할당되었다.
그리고 사람이 자기의 소유를 일시적으로 처리할 수는 있었으나 자기 자녀의 유업을 영구적으로 팔아 버릴 수는 없었다. 그는 자기 땅을 다시 찾을 수 있을 때는 언제든지 그렇게 할 자유가 있었다. 빚은 매 7년에 탕감되었고, 50년째 되는 해, 곧 희년(禧年)에는 모든 토지의 소유권이 본래의 소유주께 돌려졌다…(희년에 대한 언급) 그와 같이 모든 가정이 재산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빈부(貧富)의 어느 한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보호책이 마련되었다.”

그러므로 도시의 경쟁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는 첫 열매로 자라기가 힘들다.


이스라엘의 첫 열매를 드리는 세 절기들은 다음과 같았다.
1. 무교절 : 보리의 첫 단을 바침(첫 열매이신 예수님을 상징)
2. 오순절 : 밀의 첫 열매로 만든 떡 두덩이를 바침(유대인과 이방인
이 연합된 초대교회를 상징)
3. 장막절 : 포도, 올리브, 과일들의 첫 열매(십사만 사천을 상징)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사업을 다 이루시고 승천하시었다. 인류의 구속을 위한 모든 준비가 마련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천국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 하도록 부름 받은 초대 교회의 첫 열매들이 오순절의 이른비 성령을 통하여 자기들의 임무들을 훌륭히 수행한 후에 부활의 소망 속에서 잠자고 있다. 그 다음 주자들이 아니면 온전케 될 수 없는 릴레이 방식의 경기에서 그들은 자기들의 몫을 이루고 나서 지금 말 없이 부활과 승천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하늘은 그 마지막 주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지구 역사의 추수 사업을 감당할 장막절의 첫 열매들인 14만 4천이 일어 날 것을 구름처럼 허다한 증인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 곧 늦은비는 내릴 것이다. 인치는 기별을 온 세상에 전파할 마지막 증인들 위에 하늘의 비가 내릴 것이다. 늦은비를 받기에 준비되지 못한 재림교인들에게 영원히 그 은혜의 시간이 지나갈 것이다. 지금 우리는 그 연장전에 와 있다.
6T, 400,401

“시련이 우리 주위를 에워쌀 때에 우리 진중에 분리와 연합이 나타날 것이다. 현재 무기를 들고 싸울 채비가 된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 진짜 시련의 때가 되면 그들이 굳센 반석 위에 집을 짓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그들은 시험에 굴복할 것이다. 위대한 빛과 귀중한 특권을 가졌으나 그것들을 증대하지 아니한 자들은 이 핑계 저 핑계로 우리 진영에서부터 떠날 것이다.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받지 않음으로 그들은 원수의 속임에 빠질 것이며 그들은 속이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 급기야는 믿음에서 떠날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 핍박의 폭풍이 우리에게 엄습해 올 때에 참된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들을 것이다. 잃은 자를 구원하기 위한 자아 부인의 노력이 기울여질 것이며, 우리에서 떠나간 많은 이들이 위대한 목자를 따르고자 돌아올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함께 모여서 원수와 맞서는 일에 연합 전선을 구축할 것이다. 공동으로 당한 위험을 적시하고, 우열을 다투는 일은 그칠 것이다. 누가 가장 크냐는 싸움이 없어질 것이다… 그러면 셋째 천사의 기별은 확장되어 큰 외침이 될 것이며 온 세상은 여호와의 영광으로 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첫 열매를 기다리고 계신다. 이제 곧 마지막 추수 사업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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