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빛의 산 통로

Posted in 남은 무리의 경험과 사명

19. 빛의 산 통로


주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하늘 아버지와 하나이신 것처럼 당신과 하나가 될 백성을 갖고 계신다. 만일 우리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을 행하는 자들이라면,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기도하신 주님과의 연합이 우리 생애속에 실천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당신의 성령을 통하여 우리 마음을 묶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지막 시대의 위기에 살고 있으며, 때는 악하고 어두움이 세상을 덮고 있다. 사단은 자신이 가진 모든 속임으로 하늘 빛을 막기 위하여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어두운 그늘을 던지려고 힘쓰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같이 된다면, 그들은 더욱 가까이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를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이스라엘의 주(主), 하나님의 임재앞에 서 있다. 자기자신의 힘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리스도의 의로 서는 자들만이 견고한 토대를 갖고 있다. 자기자신의 의로 그분앞에 서고자 하는 자들은 티끌 가운데 겸손할 것이다. 겸손히 행하는 자들은 자신의 전혀 무가치함을 느낄 것이다. 주님께서는 저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노아는 하나님의 의를 전했으며, 요나는 니느웨 도성을 향하여 회개하라고 외쳤다. 오늘날도 이와 같은 사업이 행해져야 한다. 지금 이와같은 사업을 행하기 위하여 더 많은 노아들이 필요하며, 주의 말씀을 외칠 더 많은 요나들이 요구되고 있다. 땅에 다툼과 분쟁의 죄악과 피흘림이 있는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은 서로 사랑해야 한다. 온역과 염병, 화재와 홍수, 재앙이 땅과 바다에 편만하고 잔인한 살인과 온갖 죄악이 세상에 횡행하고 있는데, 지금 큰 빛을 갖고 있다고 공언하는 자들로서, 우리는 하나님께 진실하며,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우리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고 있는가?

지금 빛과 진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께 나아와서 겸손하고 열렬한 기도로,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속에 거룩한 불을 붙이시도록 간구하지 않겠는가? 고상하고 더 좋은 사랑, 하나님의 성호에 대한 존경과 열성, 그리고 이웃사람들의 구원을 위한 불타는 열망을 달라고 간구하지 않겠는가? 우리들은 자신을 자랑할 시간이 없다, 우리들은 주님의 길을 굳건히 지키고, 주님 앞에 서 있는 것처럼 말하고 행햐여야 하며,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므로, 세속적인 불이 거룩한 불과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빛과 어두움은 서로 섞일 수가 없으며, 조화를 이룰수도 없다. 어떤 때는 어두움의 자녀들처럼 행하고, 어떤 때는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나, 이와같은 중간 노선에서의 행위들을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신다.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 지니라”(왕상 18:21). 만일 그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그것이 그대들의 성향에 십자가가 된다해도 모든 일에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행하라. 온 마음을 다하여 진리를 사랑하라. 그대들 중 많은 사람들처럼 , 그리스도의 의를 신뢰할 것인가, 자신의 의를 신뢰할 것인가의 두 사이에서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라. 자신의 의가 받으실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만이다. 모든 것이 분명하고 명백한 지점에서 저들의 마음은 혼란하고 복잡하다. 끝은 가깝다! 우리에게는 두 사이에서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행하지 않으신 어떤일이 있었는가? 그분께서는 저들에게 당신의 말씀을 주시고, 경고와 책망과 견책과 용기를 주는 증언의 말씀을 따르도록 하셨으며, 징조들을 주시고, 귀한 약속들을 주셨건만, 얼마나 적은 무리만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저들 자신을 위하여 행하시고 역사하심을 볼 수만 있다면 하고 생각한다. 오! 하나님과 그분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들이 얼마나 적은가! 주님께서는 장래에 일어날 일들을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하여 말씀해 오셨다. 그분께서는 이 모든 날 마지막에 그 아드님을 통하여 당신 자신의 진리의 산 증언들을 주셨다. 주님께서는 저들의돌 같은 마음과 가르침 받기를 싫어하는 마음을 슬퍼하고 계신다. 이것이 사실이기에, 내 영혼은 괴롭다. 극히 적은 무리만이 진리를 믿고 전하고 있다! 극히 적은 무리에게만이 여호와의 권세가 나타나고 있다.!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겔 3:11). 모든 사람들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든지, 그렇지 않으면 바알을 섬기든지, 태도를 분명히 하도록 결정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진리와 의의 증언들을 보내셨으며, 저들은 예수를 높이고 그분의 의를 고양시키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기별과 함께 보낸 자들은 단지 인간에 불과하다. 그러나 저들이 갖고 있는 기별의 특셩은 무엇인가! 그대는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무엇이 더 좋을까 하고 의논하지 않았다고 하여, 그대는 감히 그 빛을 외면하거나 얕보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말할 사람. 곧 크게 외치고 아끼지 아니할 사람들을 부르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를 위하여 그의 사업을 하도록 당신의 사자들을 일으키셨다. 어떤 사람들은그리스도의 의의 기별에서 돌아서서 사람들과 저들의 불완전함을 비판하고 있다.

저들은 대단히 열렬하게, 열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전하고 있으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저들의 마음 문을 닫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는 반대로 행하고 있으며, 저들 자신의 견해에 붙들려 있기 때문에, 연약하고 압제받는 수많은 영혼들을 치료하고 생명을 주며 위로해 줄 기별이 크게 저해 당하고 있다. 저들은 빛과 생기를 줄 능력을 갈망하고 기도해 왔던 사람들로부터 빛 줄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힘 쓸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에게처럼, 당신의 종들에 대항하여 발해진 거칠고 교만하고 냉소적인 모든 말들을 기록하고 계시다.

셋째 천사의 기별은 이해받지 못할 것이다. 그 영광으로 땅을 환하게 할 빛은 그 빛의 계속적인 영광 가운데 행하기를 거절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거짓빛으로 불리워질 것이다. 이루어질 수도 있었던 일들이 진리를 거절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은 채 남아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불신 때문이다. 우리는 진리의 빛을 반대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의 길을 방해하지 않도록 탄원하는 바이다. 하늘에서 보낸 빛으로 하여금 그들에게 분명하게 확실한 빛으로 비추이게하라. 하나님께서는 이 빛이 비추이고 있는 그대들을 보고 계시며, 그 빛을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듣지 않는 자들은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가 이미 그들에게 와 있으나, 기회와 특권을 경시했기 때문이다. 거룩한 신임장이 간직된 기별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졌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그리스도의 영광과 권세와 그분의 의가 제시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성의 충만함이 아름답고 찬란하게 우리들 중에 비춰지고 있으며, 편견으로 마음 문이 닫혀지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 가운데 역사하고 계심을 안다. 우리들은 죄에서 의로 돌아서는 영혼들을 본다. 통회하는 심령 속에 믿음이 소성되는 것을 본다. 우리들은 저희 길에서 고침을 받았지만 감사하지 않은 문둥병자들 보다는, 돌아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한 사람의 문둥병자처럼 되지 않으려는가? 우리는 다 깉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전하고, 온 마음을 다하여, 글과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겠는가?

그리스도의 모든 대사들의 할 일은 빛을 증거하는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자리에 앉아서는 안되며 그리스도를 세상에 드러내고,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자들을 진리의 가수들로 보내신다. 저들은 저들 자신을 위하여 백성들의 동정을 일깨울 것이 아니라, 저들의 동정을 저들 자신보다 모든 찬송과 존귀를 받으실 귀하신 구주께로 돌리도록 하며,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께로 백성들을 인도할 것이다. 만약 그대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예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의 빛, 그 약간의 광선이라도 붙잡았다면, 그대들은 자기 자신을 최고의 자리에 놓지 않을 것이며, 그대들이 모든 빛을 붇잡고 있다거나, 이 세상에 더 이르러 올 증가된 빛이 없다고 생각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은 끊임없이 받고 또 주어야 한다. 우리들은 빛의 산 통로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변화시키는 은혜가 모든 목사들에게 주어져, 저들 자신을 거룩하게 하고, 또한 다른 사람들도 거룩하게 하여야 한다. 큰 빛과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일을 사랑하며 졸고 있는 교회들을 깨우기 위하여 가장 열렬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믿음과 행함이 결여되어 있다. 흑암 중에 잇는 자들에게 빛을 비추기 위하여, 각 교회 교인들 위에 하나님의 성령의 부으심이 필요함을 역설해야 하고 생생한 증언들이 되살아나야 한다. 목회사업이 너무도 빈약하다. 표면적인 과시는 풍성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 맺혀야 할 결과인 열매는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목사들은 하나님의 모든 권면을 선포하기 위하여 성경을 보다 깊이 연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와 율법과의 관계는 희미하게 이해하고 있다. 어떤 자들은 율법을 전하면서, 만일 다른 형제들이 저들이 전하는 것처럼 꼭 같은 밥법으로 율법을 전하지 않으면, 그들의 의무를 다하고 있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형제들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로부터 돌아서고 있는데, 저들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율법과의 올바른 관계를 발견하기만 한다면 그 즉시로, 이와같이 귀중한 주제에 대한 오해는 사라지고 말 것이다.

율법과 복음은, 만일 이들이 완전한 조화를 가지고 결합되지 않는다면,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그대로 제시될 수 없을 만큼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 율법은 감취어진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예수의 복음은 그 심원한 원칙을 보여주면서 정의된 율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성경을 상고하라”고 우리 주님께서는 명하신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쫓을 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사 8:20)

하나님께서 그대들 자신과 그대들의 의무와 사업, 그대들의 책임과 장래에 대하여 뜻하신 바가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 성경을 부지런히, 열심히, 그리고 끈기있게 연구하라. 그리하여 그대들이 영생을 얻는 데 잘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그대들은 성경을 연구함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비록 진리가 그대들의 사상과 맞지 않는다고 해도 그대들 자신의 습관과 행동에서 모든 편견을 버리도록 은혜가 주어질 것이며, 무엇이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진리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여기에 주님의 말씀이 있다. 온 마음으로 그 말씀에 순복하라. 그리스도께서는 회개하는 모든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범죄자들을 용서하실 것이다. (RH 1890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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