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현대의 기별

Posted in 남은 무리의 경험과 사명

17. 현대의 기별


우리가 그리스도의 의로 옷입게 되면 죄를 즐기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서 역사하고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실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고통스럽게 만든 죄를 미워하게 될 것이다. 문은 열려있다. 그런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그대만이 그대의 마음문을 닫아 주님께서 들어오시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그대는 과거 1년 반 동안 하늘에서 보내신 빛을 갖고 있어 왔는 바 그 빛은 주님께서 그대의 품성을 형성하며 그대의 경험이 되게 하는 것이었다.

시온 성벽의 파수꾼은 크게 외치고 아끼지 말며 그들의 목소리를 나팔 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집에 그 죄를 고하여야 한다. 요한이 요단강에 왔을 때 그는 백성들을 각성시키고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음을 선언했다. 그리스도께서는 아직 자기를 세상에 드러내지 않으셨으며 요한 이 주의 길을 예비해야 했다. 그는 책망하고 각성시키며 사람들을 회개하도록 분기시키고 정죄를 선언 했으며 그후에 그리스도께서는 준비된 영혼에게 치료하는 향유를 부어주시려고 나타나셨다. 요한은 자기 제자들이 그리스도께서 저희 선생보다 더 많은 제자들에께 침례를 베푸심을 시기하자 그는 대답하기를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요 3:29, 30). 그대는 요한이 인간적인 감정이 전혀 없었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그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제자들이 자신을 통제해서는 안되리라고 결심했다. 그는 예수께서 요단강 둑에 계신 것을 보았을 때 말하기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외쳤다. 그는 백성들의 관심을 예수께 돌리게 했으며 두 제자가 돌이켜 예수를 쫓았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 쫓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나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요 1:38, 39). 그 후에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불러내는 일을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사업을 수행할 일꾼들을 갖고 계시며 어떤 한계를 넘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은 자기의방법대로 일을 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이런 위험이 나타날 때 주께 서는 그분이 준비하신 다른 일꾼들을 불러서 기별을 전하게 하신다. 이는 사람 때문에 그분의 사업이 제한을 받아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인간의 특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햐여, 또한 일꾼들의 경험에 의하여 진리가 왜곡되거나 위축되지 않도록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명하사 위로 또한 앞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하신다. 인간의 특성은 사업에서 제거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명자를 너무 자주 의지하며 그는 하나님께서 계실 자리에 있게 된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다른 일꾼을 부르시는 것이다. 그는 먼저번 일꾼을 부르시는 것이다. 그는 먼저번 일꾼을 제처 놓아서는 안되는데 왜냐하면 그의 경험과 능력은 사업의 완성을 위하여 모두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일꾼들이 시기하고 질투하며 악한 것을 추측한다면 그들은 일꾼의 자리를 차지해서는 안되며 이는 사업의 전진을 직접적으로 막아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 사업은 그들 없이 수행되며 그것이 큰 축복이 된다.

내가 나의 죽어가는 남편의 손을 붙잡고 그의 침상 곁에서 연약함과 슬픔으로 앉아 있었을 때 한 음성이 내게 들려오는 듯 하였다: “나는 나의 일꾼을 갖고 있으며 사업은 전진할 것이다.” 그 때에 나는 전에 결코 없을 만큼 나의 짐을 감당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내게 주어진 의무의 직분을 받아들이리라. 나는 나의 노력을 멈추지 아니하리라. 나는 나의 노력을 올바른 위치로 끌어 올리기 위하여 사업에 당신의 성령을 대량으로 부어주실 하나님을 신뢰했다.

만일 우리 형제들 모두가 하나님과의 동역자들이었다면 그들은 지난 2년 동안 우리들에게 보내주신 기별이 하늘로부터의 기별이라는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젊은이들은 늙은 형제들을 보앗다. 그들이 기별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것을 마치 아무런 중요성도 없는 것처럼 취급하는 것을 볼 때 이것으로써 성경에 무지한 사람들은 빛을 거절하도록 감화를 받는다. 그러나 빛을 거절한 데 대하여 아무도 핑계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이 너무도 명백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누구도 무지가운데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다. 우리는 왕의 대로를 평탄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길을 막는 장애물들을 제거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힘센 대적을 대항하기 위하여 당신의 도움을 받으라고 명하신다. 오르막 길에서 위로 끌려가고 있는 진리의 수레에 거슬려서 끌어 내리려고 하는 대신에 그대가 있는 힘을 다하여 그것을 위로 밀어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사업에 유대인들의 역사를 되풀이 할 것인가? 그리스도 당시 백성의 지도자들은 그리스도의 길이 막히도록 하기 위하여 그들의 모든힘을 다하여 그분의 사업을 방해했다. 백성들은 그들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가서 그들의 마음에서 사람들의 견해로 인한 모든 잘못된 인상을 지우기 위하여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 앞에 아무도 닫을 수 없는 열린 문을 두셨다. 그대의 마음과 심령을 열어서 의의 태양이 그대의 영혼에 비취도록 하라. 진리의 말씀의 귀중함이 얼마나 오래 그대를 기다려야 하겠는가? 그대가 하나님의 영의 증거를 믿기 위하여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하겠는가? 이 시대를 위한 진리가 언제 그대의 심령에 들어갈 것인가? 하나님께서 길이 막힌 것을 얼마나 오래 허용하실 것인가? 나는 그대가 왕의 대로를 평탄케 하고 그분의 길을 곧게 하기를 간원한다.

나는 이곳 저곳으로 여행하면서 그리스도의 의의 기별이 전파되고 있는 집회들에 참석했다. 나는 그 기별을 증거하는 나의 형제들 곁에 서서 이 시대를 위한 기별과 함께 나의 증언을 전하게 된 것을 특권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어느 곳에서 그것이 증거되든 그 기별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수반하는 것을 보았다. 그대는 남부 랭카스터에서 백성들에게 주어진 빛의 기별을 그들이 믿지못하게 할 수는 없었다. 백성들은 그들의 죄를 자복하고 그리스도의 의를 붙잡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손을 펴사 이 사업을 행하셨다. 우리는 시카고에서 수고를 했는데 집회가 끝나기 전 일주일을 그곳에서 일했다. 우리가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지적하자 영광의 물결처럼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를 압도했다. 주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우리는 그분의 영의 깊은 감동하심을 느꼈다. 어디서나 기별은 죄를 자복하고 죄악을 버리도록 이끌었다.

나는 내가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그대에게 기별을 제시하려고 힘써 왔다. 그러나 사업의 선두에 선 자들이 얼마나 오랬동안 하나님의 기별에서 떠난 채 무관심하게 지낼 것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궤에서 손을 떼어서는 안된다. 나는 나의 의무의 직분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다. 나는 이생과 내세를 위하여 나의 일을 할 것이다. 주의 앞에서 높임을 받을 자들은 충실한 자들 뿐이다. 그리스도의 의를 선포한 지난 2년 동안 전해져 온 증언들을 그대가 묵살했다고 가정해 보라. 누가 백성들에게 비칠 특별한 빛을 비치지 못하도록 우리에게 명할 수 있겠는가? 이미 전해져 온 이 기별은 진리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모든 교회에 전해져야 하며 우리 백성들을 더욱 놓은 표준에 도달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획복 사업을 앞으로 밀고 나갈 건축자들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하늘의 신임장을 제시하고 있는 사람을 보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사업에서 자신의 위를 차지할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의 백성들로 생명의 말씀을 듣고 보고 손으로 만지게 하라. 모든 사역자는 받은바 직분이 있으나 그가 받은 기별외에 들을 어떤 다른 기별도 없다고 생각 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과거의 기별, 신령한 기별을 원한다. 하나님의 영이 심령 속에 들어오게 하라. 오, 우리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치루신 값의 가치를 깨달을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나는 그대 자신을 위하여 주어진 기별을 붙잡도록 그대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 오기를 탄원한다.

(RH 1890년 3월 18일)

Family Sites

통합 사이트sos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