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비를 위한 또 하나의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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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비를 위한 또 하나의 준비과정
강병국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는 귀한 말씀을 우리는 스가랴서 10장 1절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봄비 때”는 늦은비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늦은비 때에 살고 잇습니다. 늦은비를 받아야 할 때에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늦은비 때에 이른비를 기다리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이른비의 경험이 선재해야하는 것은 물론이나, 늦은비를 받아야 할 때가 벌써 지났습니다.

  늦은비를 위한 우리의 준비 과정 중에 있어서 우리가 거의 말하지 않거나 혹은 말하기를 꺼려하는 한 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가 복종해야 하는 권위에 대한 이해입니다. 우리는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고 있는 사람들이며 또한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세 천사의 기별은 세상을 향하여 사람들의 가르침이나 명령을 순종하거나 따르지 말라고 경고하는 강력한 기별입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권위에만 복종하고 따르라고 가르치는 기별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도들이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들도 그렇게 가르치며 사람들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과연 그러한 정신으로 말하며 살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 백성들은 하나님을 자신의 최고의 권위자로 모시고 사는 훈련을 철저히 받아야 합니다. 물론 교회의 권위와 인간의 조언이 차지해야할 자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결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자리를 대치하게 만들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단의 계획은 예로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예수로부터 인간들에게로 돌리게 하여 개인적인 책임성을 말소시키려 한 것이었다. 하나님의 아들을 유혹하는데 있어서의 사단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으나 타락한 인간에게는 훨씬 더 성공적이었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타락하였다. 로마 교황들과 성직자들은 지상권을 행사하여 사람들이 저들의 죄사함을 얻도록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쳐다보게 하는 대신에 자기들을 바라보도록 가르쳤다.

  사람들은 완전히 속았다. 그들은 교황들과 성직자들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그러나 사실상 저들은 사단의 대리자들이며 저들에게 절한 자들은 사단을 숭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이 성경을 요구하였으나 성직자들은 저들이 깨우침을 받고 지도자들의 죄악상을 폭로할까봐 저들 스스로 그것을 읽게 버려두는 것은 위태로운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사람들은 이 기만자들이 하는 모든 말을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그들은 하나님께서만 소유하셔야 할 마음에 대한 소유권을 자기들이 취하였다. 만일 어떤 이들이 감히 자신이 확신한 바를 따르려고 하면 사단과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행하였던 것과 같은 증오가 저들을 향하여 불같이 일어날 것이며 권세 잡은 자들은 저들의 피를 요구할 것이다“(초기문집, 219).

  마지막 셋째 천사의 기별 즉, 경건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순종의 성품이 마지막 백성들 위에 재현되는 이 엄숙한 비밀을 막는 불법의 비밀의 정신은 바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 대신 사람들을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의는 어떤 이들에 의하여 무시되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 정신과 그들의 전 생애의 경험과 대조되기 때문이다. ‘지배하자 지배하자’라는 정신이 그들의 행로이었다. 사단은 자기 자신을 나타낼 기회를 가져왔다”(TM, 363).

  화잇부인께서는 위의 말씀을 하시기전에 다음과 같은 진지한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그들은 로마주의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TM, 362). 늦은비를 받을 자들은 하나님께만 완전한 권위를 드리는 자들일 것입니다.
  1888년도에 우리의 선조들이 유대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간 것처럼 우리가 또한 같은 경로를 되풀이할 것인가요?

  “유대인들이 한 국가로서 멸망한 이유는 그들이 그들의 지배자들과 제사장들과 장로들에 의하여 성경의 진리로부터 떨어져나갔기 때문이었다. 만일 그들이 예수의 교훈들에 유의하고 그들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였더라면 그들은 멸망하지 않았을 것이다”(TM, 109).

  “국가의 죄와 국가의 멸망은 종교적 지도자들의 책임에 돌아갈 것이었다”(시대의 소망 3권, 263).

  여러분들은 이 늦은비 때에 하나님께서 그 온전한 권위를 드리고 있습니까? 다음의 엄숙한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로마교회는 성경을 해석하는 권리를 승려(수도승)들에게 맡기고 있다. 성직자들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할 수 있다는 이유로 성경은 일반 사람들에게 주어지지 않고 있다. 종교개혁은 모든 사람에게 성경을 주었으나 로마교로 말미암아 지지된 그와 같은 원칙은 개신교에 속한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스스로 상고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의 교훈을 교회에서 설명한 대로만 받아들이도록 가르침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에 아무리 분명히 계시된 것일지라도 그들의 신조나 그들의 교회가 확립해 놓은 교훈에 반대되는 것은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성경에는 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고가 충분히 주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영혼을 지켜 주도록 성직자에게 맡기고자 하는 자들이 많다. 오늘날 그들의 종교 지도자들에게서 배운 것 이외에는 자기들의 신앙에 대하여 아무런 설명도 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믿노라고 공언하고 있다. 그들은 구주의 가르침은 거의 유의하지 않고 지나쳐 버리면서 목사들의 말은 맹목적으로 믿는다. 그러면 목사들은 과오가 없는가?…… 많은 사람은 세속의 길을 끊어버릴 도덕적 용기가 부족함으로 학자들의 발자취를 따르게 되고 그들 스스로 연구하기를 싫어함으로 속절없이 오류의 쇠사슬에 매여 있게 된다”(대쟁투 하권, 452).

  형제 자매들이시여! 늦은비가 옵니다! 하나님만 신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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